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그마(록맨 X 시리즈) (문단 편집) ==== [[록맨 X]] ==== [include(틀:록맨 X/보스)] ||<-9> [[파일:external/images.wikia.nocookie.net/Mmxsigma.jpg|width=70%]] ||<-9> [[파일:울프 시그마.png|width=250%]] || ||<-9> '''{{{#fa3309 시그마}}}''' ||<-9> '''{{{#fa3309 울프 시그마}}}''' || ||<-18> '''{{{+3 {{{#fa3309 시그마 / 울프 시그마}}}}}}[br]{{{#fa3309 シグマ / ウルフシグマ[br]SIGMA / WOLF SIGMA}}}''' || ||<-3> {{{#fa3309 약점 무기}}} ||<-6> '''[[스파크 맨드릴러|일렉트릭 스파크]]''' ||<-9> '''[[아머 아르마지|롤링 실드]]''' || ||<-18> '''{{{#37136a "으하하하하! 훌륭하구나, 엑스! 이제 넌 그저 B급 헌터 따위가 아니야!"}}}''' ||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X5SX1.jpg|width=600]] [[파일:attachment/rmx_00000.jpg]] [[파일:attachment/시그마(록맨 X 시리즈)/a.png|width=300]] >儂が相手になろう。行くぞ、エックス![* 원래 시그마의 1인칭은 [[와타시|わたし(私)]]이나, 이 때 성우 발음을 보면 [[와시|わし(儂)]]라는 발음을 쓴다.] >I'll take you on. Here I come, X! >내가 상대해 주마. 간다, 엑스! 1단계: 망토를 벗으며 세이버를 든다. 이레귤러 헌터 X에서는 망토에서 탈출한 뒤 근엄하게 세이버를 빼내면서 상대. 패턴은 이렇다. 1. 플레이어가 바닥에 있을 때 갑자기 대쉬해오면서 칼을 휘두른다. 벽을 타고 올라가면 된다. 2. 벽을 타면서 계속 양쪽으로 움직인다. 당시 플레이어만 쓰던 삼각차기를 유일하게 쓰는 보스란 점에서 신선한 충격을 줬으며 코믹스에서도 시그마가 격이 다르단 걸 보여주는 연출로 쓰였을 정도. 물론 [[록맨 X2|후속작]]에선 8보스 중 [[플레임 스태거|하나]]도 써서 위상이 떨어졌다. 올라가는 속도에 비해 떨어지는 속도가 더 빠르다는 점을 신경 쓰자. 특히 후술할 이레귤러 헌터 X 하드 패턴과 연계되면 좀 귀찮아진다. >そこだ(거기다)! / This is for you! 3. 머리에서 탄환을 발사한다. 다만 탄환간의 간격이 나름 좁은편. 4. 지상에 있을 때 세이버로 가드를 시전할 때가 있다. 이 때는 어디서 공격해도 아무 대미지도 들어가지 않는다. 5. 이레귤러 헌터 X 하드 난이도에서만 쓰는 패턴으로, 삼각차기 도중에 플레이어가 아래에 있을 경우 아래로 내려찍기를 구사한다. 아래에 있다고 바로 쓰는 패턴이 아니기 때문에 이지선다로 작용할 수 있는 패턴이다. 약점 무기는 [[스파크 맨드릴러]]의 일렉트릭 스파크(2)로 기회를 보면서 공격하면 쉽게 클리어 가능한 수준이다. 지상에만 있다면 기본 자세 내지는 가드 - 대쉬 베기[* 이 경우 벽을 타고 대쉬 점프로 회피해서 반대편 벽 쪽으로 이동한다.] or 총탄 발포만을 반복하므로 어느 정도 패턴화가 가능하다. [[이레귤러 헌터 X|리메이크판]]에서 이 시그마를 상대하는 도중 피격 시 종종 "甘いぞ(무르구나)!"라는 지적을 받으며, 패배 시 그냥 광선검을 접고 조용히 서 있는다. [[파일:external/img4.wikia.nocookie.net/WolfSigma.jpg|width=500]] [[파일:attachment/rmx_00001.jpg]] [[파일:attachment/시그마(록맨 X 시리즈)/b.png|width=300]] 2단계: 시그마의 몸체가 파괴되고 남은 머리가 공중으로 떠오르더니 배경이 밝아지면서 시그마의 머리와 결합된 울프 시그마가 모습을 드러낸다.[* 이레귤러 헌터 X에서는 시그마의 머리가 먼저 몸체에서 분리되어 가운데로 이동하고, 격벽에 가려져서 머리만 살짝 드러난 울프 시그마가 케이블형 로봇팔로 시그마의 머리를 끌어당겨 결합시키고는 격벽을 부수면서 등장한다.][* 정식 명칭을 잘 모르던 국내 유저들 사이에선 개머리 시그마라는 별명으로도 불렸다.] '''카이저 시그마, 파이널 시그마 W와 함께 매우 악랄한 난이도'''를 자랑하며 풀 차지 샷(1)과 약점 무기인 롤링 실드(2)로만 대미지가 들어간다. 그것도 풀 차지 샷은 그 긴 시간 동안 차지해서 맞춰도 달랑 1칸이다. 심지어 파동권은 맞추기도 힘들고 맞춰도 '''통하지 않는다.''' 난이도를 낮추려면 정신 바짝 차리고 절대 손에서 떨어지면 안 된다.[* 손에서 주기적으로 뿜어져 나오는 전기는 손 가운데에서 뿜어져 나오는 걸 숙지하고 위치만 잘 잡으면 무시해버릴 수 있다. 그리고 손 위에 있으면 입에서 뿜어나오는 전기나 불이 잘 닿지 않아 손쉽게 공격할 수 있다.] 패턴은 이렇다. 1. 주둥이에서 바닥 중간 부분으로 화염 숨결을 뿜는다. 구석에 있으면 쉽다. 2. 손에서 상, 하로 번개를 날린다. 3. 주둥이에서 번개 구체을 연사하여 바닥을 휩쓴다. 이론 상으로는 대쉬로 피하는 게 가능하지만, 그냥 구석 벽으로 가서 딜타임 잡는 게 낫다. 4. 손이 전기를 내보낼 것처럼 움직이다가 갑자기 플레이어가 있는 쪽으로 덮쳐 온다. 이걸 쓰고 돌아온 손아귀는 바로 2.를 시전한다. 한 방만 잘못 맞아도 대미지를 매우 크게 입는데다 머리를 공략하기 위해 양 발판에 올라타야만 공격할 수 있는데 이 손의 위치가 매우 악랄하기 짝이 없다. 손의 위치가 절묘해서 대쉬 점프로도 올라갈 수 없는데다가 벽차기로 올라가려면 손 아래부분의 가시에 찍히면서 올라가야 한다. 거기다 손이 가만히 있는 것도 아니고 플레이어를 쑤시러 날아오거나 전기가 주기적으로 뿜어져 나오니 '''매우 어렵다.''' 때리기 위해서는 팔에 올라타야 하는데 올라가도 롤링 실드를 먹이려면 뛰어내려야 하니 한 대 때릴 때마다 일일이 다시 올라가야 한다. 게다가 올라가도 손에서 나오는 번개맞고 떨어지면 열 받는다. 운에 따라서 쉬울 수도, 무한정 짜증날 수도 있는 보스. 운이 좋으면 몇 턴 동안 계속 손 날리기만 써서 날 때려줍쇼 할 수도 있고, 반대로 운이 나쁘면 몇 턴 동안 계속 불 뿜기와 전기볼 날리기만 시전하여 플레이어 피를 말린다. 물론 어느 정도 숙달한 사람은 시작하자마자 삼각차기로 손 위로 올라가서 번개를 절묘하게 피하며 두들긴다. 손이 회전하는 타이밍만 잘 잡으면 가시에 찔릴 일은 없고 손끝에 걸쳐있으면 번개에 맞지 않는다. [[이레귤러 헌터 X]]에서는 SFC 판에 비해 많이 약화되었다. 높은 대미지는 여전하지만, 우선 손의 위치가 하나도 절묘하지 않아서 대쉬 점프나 벽차기로도 무리없이 올라갈 수 있는 수준인데다가 패턴들도 매우 느려져서 별 문제없이 피할 수 있게 되었다. 거기다 기본 모션 상태에서 롤링 쉴드를 맞으면 경직이 생기며, 결정적으로 '''얄짤 없이 [[파동권(록맨 X 시리즈)|파동권]] 한 방이다.''' 이레귤러 헌터 X는 SFC 판과는 달리 풋 파츠 먹는 게 필수 기믹이 아닌 관계로[* 재생된 [[스톰 이글리드]] 바로 뒤에 있는 절벽 역시 칼같은 타이밍에 점프하면 대쉬점프 없이도 아슬아슬하게 벽에 닿을 수 있다.] 시그마 스테이지 끝까지 진행하는 것이 쉬워졌으며, 아마 이를 고려해서 시그마도 대쉬 기능 없이 쉽게 깰 수 있도록 밸런스를 조절했던 모양. 덕분에 파츠를 어느 정도 구비한 조건이라면 SFC 판보다 클리어하기가 훨씬 쉬워졌다. 패턴의 경우 기존의 입을 통한 화염 방사를 제외한 나머지 3개가 조금씩 바뀌고, 어깨를 이용한 추가 패턴이 생겼다. 1. 입에서 바닥 가운데 부분에 화염을 내뿜는 패턴은 과거에 비해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오히려 미리 화염을 뿜는다는 징조가 나오므로 보고 피하기도 쉬워졌다. 단 이걸 쓸 때 플레이어가 있던 쪽 손에서 후술할 손 전격 패턴이 나오는 추가점이 생겼다. 화면 가운데에만 있지 않으면 되는 파훼법까지는 비슷하나, 전격이 나오는 손 쪽으로 갔다면 화면 끝까지 가면 둘 다 피할 수 있다. 물론 전격이 안 나오는 손 쪽으로 갔다면 적당히 벽 타고 위로 올라가서 여유롭게 공격 한 대 날려 줄 수 있다. 2. 기존의 SFC 판에서는 전기가 뿜어져 나올 거라는 신호가 잠깐 나오고 바로 뒤에 전기가 순식간에 지나갔지만, 여기서는 선딜이 좀 길어진 대신 손에서 내뿜는 전기가 짧은 시간 동안 지속된다. 간혹 가다 양손의 위치를 좌우로 벌리거나 좁히면서 전기를 내보내는 패턴도 쓴다. 자체 난이도만 놓고 보면 정말 별 거 없고 그냥 가운데에만 있으면 될 일이다. 다른 패턴과의 연계성은 불명이나, 일단 전술한 화염 패턴과는 절대 안 겹친다. 만약 연계성도 없이 단독으로만 나오는 패턴이라면 그야말로 공격 찬스다. 3. 머리에서 전기 스파크 볼을 바닥으로 내뿜던 패턴이 어깨를 이용한 공격으로 바뀌었다. 거기다 전기 스파크 볼을 뿌리는 게 아니라, 어깨에 전기가 모이더니 정 가운데에 V자 모양으로 퍼진 뒤에 바닥 전역에 매우 빠르게 퍼지는 전격 공격으로 바뀌었다. V자 전격에 전혀 공격 판정이 없기 때문에 사실상 원본처럼 바닥을 노리는 공격이지만, 범위가 바닥 전역으로 바뀌고 무엇보다 전격의 속도가 대단히 빨라 난이도가 올라갔다. 자체 성능보다는 다른 패턴과의 연계 때문에 더 짜증나는 패턴이다. 특히 2연타로 시전할 때도 있는데 이러면 다른 패턴들 피하기가 엄청 피곤해진다. 4. 손을 이용한 공격의 경우는 플레이어의 위치에 따라 조금씩 달라진다. 좌우 벽 부분, 즉 손과 가까운 위치에 있을 경우 손으로 플레이어가 있는 위치를 내려치거나, 가운데 즈음에 있을 경우 손으로 잡으려는 듯이 휘두른다. 내려치는 패턴은 발동이 빠르지만 잡기의 경우 선딜이 길다. 기존의 손 날리기 패턴을 변형한 건데, 2D의 손 스프라이트만 아무데나 날리면 장땡이었던 SFC 때와 달리 이 쪽은 3D의 한계 상 매우 크게 약화된 패턴이다. 거기다 노리는 위치도 단순하게 플레이어가 있었던 위치만을 노리기 때문에 크게 문제 될 패턴은 아니다. 잡으려는 듯이 손을 휘두를 때의 시그마는 오히려 "잡았다 요놈" 같은 느낌만 나서 귀여워 보일 정도다. 5. 이레귤러 헌터 X 추가 패턴 - 어깨에서 빛이 나더니 화면 위쪽으로 작은 레이저 빔탄을 계속 날린 후, 울프 시그마의 모델링의 움직임이 정지하면서 [[록맨 X6]]의 제로가 사용하는 열광패 같이 위에서 레이저 포격을 한 쪽부터 떨어뜨려 화면 전체에 공격을 가한다. 이는 GB판 [[록맨 X 사이버 미션]]에서 등장한 울프 시그마의 화면 전체 전기 공격에서 따온 패턴이다. 레이저 포격은 공격을 막는 특성이 있다. 일단 빛이 나는 게 보이면 가운데 부분에서 피해 있어야 하며, 레이저 빔으로 화면을 뒤덮는 공격은 손 아래에 있으면 손이 레이저를 막아 주기 때문에 피할 수 있다. 선딜도 길고, 무엇보다 이 패턴 시전 도중에 보스가 다른 패턴을 쓰고 있던 게 아니라면 기본 포즈 상태로 돌아가려 하기 때문에 잠깐 한 대 치고 내려올 수 있을 정도로 여유도 있는 패턴이라 추가 패턴 치고는 쉽지만, 이는 어깨 공격이 전격 공격 또는 레이저 광역 포격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뜻에서 이지선다로 작용한다. 간혹 가다 레이저 포격 도중에 다른 쪽 어깨를 이용한 전격 패턴을 시간차를 두고 같이 쓸 때도 있는데, 이러면 천장에서 날아오는 레이저 포격 때문에 이동할 수 있는 장소가 제한되는 와중에 얕은 점프로 바닥에 흐르는 전격을 피해야 하게 되어 난이도가 상승한다. 어깨 이지선다 패턴은 손의 움직임이 힌트가 될 때도 있다. 대개 어깨가 열리고 전격 충전이 이루어지는 동안 '''손이 좌우이동만 하고 있다면''' 바닥 전격 패턴이 일어나고, '''손으로 내려치면''' 레이저 포격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전자의 경우는 플레이어가 벽을 타고 전격을 피하려는 것을 막기 위한 것으로 추정할 수 있으며, 후자의 경우는 대개 손으로 내려치는 게 화면 양 끝쪽에 플레이어가 있을 때 나오는 패턴이다 보니 플레이어를 가운데 쪽으로 몰아붙여서 레이저에 쉽게 노출되도록 하기 위함이라 추정할 수는 있다. 레이저 포격이 너무 정직하고 느리게 나와서 별 의미는 없지만 어디까지나 확정은 아니기 때문에 방심은 금물이다. [[켠김에 왕까지]]에서 허준이 1차전을 클리어하고 끝났다며 좋아했다가, 곧바로 나온 울프 시그마를 보고 절망했던 적이 있다. 물론 그 후 한참이나 울프 시그마에게 털린 건 말할 것도 없고. 파괴당할 때의 대사를 통해 오리지널 [[록맨 X]]에서도 그가 레플리로이드만의 유토피아를 바라고 있었다는 걸 알 수 있다. 엔딩 크레딧이 끝난 이후에도 [[시그마 바이러스|자신은 아직 살아 있으며 몸만 새로 생기면 반드시 돌아오겠다]]는 불길한 예언을 하면서 씁쓸한 뒷끝을 보여주었다. [[록맨 X/만화|만화판]]에서도 강력하게 묘사가 된다. 엑스가 압도적인 전력차와 에너지 부족 때문에 울프 시그마를 도저히 쓰러트릴 수 없게 되자 자신의 남은 에너지를 당시 우주까지 올라온 시그마 팰리스의 메인 동력로에 쏟아부어 과부하시킴으로써 시그마 팰리스를 추락시킨다. 울프 시그마는 대기권에 진입한 시그마 팰리스와 함께 산화했고 엑스는 시그마의 망토로 몸을 덮어서 살아남았다. 이레귤러 헌터 X에서는 시그마에게 패배 시 인트로 때처럼 웃는다. 또한 어깨 패턴 시전을 위해 어깨 부분이 열린 상태에서 죽으면 어깨 부분이 닫히지 않은 채로 사망한다. 여기선 단말마로 엑스를 부르며 예언은 삭제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